뉴욕증시가 악화된 경기지표와 상품가격 급등으로 투자심리가 냉각됐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보합권을 유지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장중 100포인트 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낙폭을 거의 만회해 0점 06퍼센트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소폭 올라 1천 331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제조업 경기는 5년래 최저 수준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고, 1월 건설 지출은 민간 주택 부진으로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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