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청암재단이 올해 포스코 청암상의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포스코 청암상은 과학상 등 3개 부문으로 과학상에 현택환 서울대 교수, 교육상에 양희규 간디학교 교장, 봉사상에 도법 스님이 선정됐습니다.
포스코 청암상은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념하고, 건전하고 성숙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포스코 청암재단이 지난 2006년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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