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과 삼성경제연구소 등 주요 경제연구기관들은 현재 물가 상승 압력이 크고 경기가 불안하기 때문에 금리는 당분간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게 맞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경제연구기관들이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금리인상론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가운데,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여파가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주기 전에 선제적인 금리 인하를 해야 한다는 소수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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