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 엘피다가 PC 제조업체들에 대한 반도체 공급 가격을 20%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카모토 유키오 엘피다 최고경영자는 컴퓨터 제조업체들을 상대로 4월 초와 말에 각각 10%씩 D램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반도체 공급 가격이 통상
특히 전문가들은 엘피다의 이번 조치를 메모리 반도체업체들의 경영난이 극한 상황에 몰렸음을 반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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