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정부 부처의 대대적인 교육발령과 관련해 "시대의 아픔으로 생각하자"며 부하 직원들을 내보낸 수장으로서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강만수 장관은 인천공항세관에서 열린 전국세관장회의에 참석해 "기획재정부에 많은 사
아울러 그는 "이번 정부조직 개편 과정에서 기획재정부의 과잉인력 사정에 따라 관세청 출신의 청장이란 희망을 들어주지 못하고 재정부 출신이 청장으로 온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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