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커터 칼날이 참치캔에서 발견되는 등 유사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고객 안심 최우선 경영'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원F&B는 우선 식품안전분야의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이물질 관련 검사장비 31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2010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고객상담실을 CEO 직속 기관으로 확대 개편하고, 고객 품질평가단을 모집해 매월 전국 공장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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