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고 현지 영문 일간지인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강영원 대우 인터내셔널 사장은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인도네시아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지난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사이에 핵에너지의 평화적 사용을 위한 양자 합의문에 서명했고 원전 공동건설과 핵물질·핵기술 교류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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