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통장으로 돈을 잘못 입금해 낭패를 보는 사례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은행에 '업무개선 지도 공문'을 보내 송금때 거래 상대방을 확인하는
자동화 기기나 인터넷뱅킹은 거래 상대방은 확인하는 장치가 있지만, 창구에서 송금할 때는 확인절차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금감원은 전산 시스템을 보완해 창구 직원이 거래 상대 정보를 확인하는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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