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연금기금인 미국의 캘퍼스 연금이 한국 주식 투자를 고려해오던 끝에 '장하성펀드'로 불리는 라자드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에 1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캘퍼스의 이사회 멤버인 헨리 존스는 어제(16일) 서울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금융포럼
이와 관련 캘퍼스와 KCGF 등에 따르면 캘퍼스는 그간 펀드 투자 등을 통해 한국
주식에도 투자해왔으나 코리아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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