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상태가 나빠질 경우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맺고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주채무계열에 올해 43개 그룹이 선정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주채무계열에 선정됐던 42개 기업집단에 대주·대우자동차
판매·대우인터내셔널 등 3개 계열
올해 주채무계열 선정 기준은 지난해 말 현재 신용공여 규모가 9천182억원 이상인
기업집단입니다.
그룹별 신용공여액 순위에서는 현대차, 삼성, SK, LG, SK, 금호아시아나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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