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기자간담회에서 다음주에 18개 공공기관의 기관장 공모를 공고하고 서류와 사장추천위 심사와 재산, 병역사항에 대한 검증을 거쳐 상반기 내에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또 관료 출신이나 현직 기관장도 응모가 가능하다며 현직 사장은 현안이 있거나 공공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을 위해 연속적 업무수행이 필요한 경우 후임기관장 선임까지 근무를 계속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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