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일단 이달 24일까지 해당 지역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들에게 지진 사태를 설명하고 예약을 취소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두투어는 중국 현지 상황을 파악 중이며, 관광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지역 상품 판매를 중단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여행사에는 고객들의 문의와 예약취소가 잇따르고 있어 여행 업계는 여름 성수기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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