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대외적으로 대표하는 '새얼굴'인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삼성의 정례 수요 사장단회의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이수빈 회장은 원래 대표이사가 아니지만 삼성의 대외 창구역이라는 점에서 회의에서 다루는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은 이르면 내일(15일) 오전 예년 수준의 임원 승진과 사장단 교체 여부를 담은 인사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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