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신한은행 유한공사는 6월2일에 계획했던 오프닝 리셉션 일정을 취소하고 개최비용을 쓰촨성 지진 복구 비용으로 기
신한은행은 지진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성대한 자축행사를 여는 것은 양국간의 우호협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으로 개업식을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4억5천만원에 달하는 3백만위안을 쓰촨성 적십자회를 통해 기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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