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과 연수비 지출액의 70%가 미국과 캐나다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유학.연수비 지출액 50억 천만달러 가운데 미국으로 빠져나간 액수가 27억 5천만달러로 전체의 55%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캐나다가 7억 5천만달러, 유럽
미국과 캐나다 두 곳의 합계는 35억달러로 전체 해외유학.연수비 지출액의 70%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반해 대미 상품수지 흑자는 2004년 150억 2천만달러에서 매년 줄어 지난해는 95억 6천만달러로 축소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