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오일뱅크가 발주한 4천 800억원 규모의 '현대정유 중질유 분해시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충남 대산 현대오일뱅크 정유공장에 고도화시설을 신설하는 공사
로 2011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현대엔지니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국제입찰에서 당당히 겨뤄 수주함으로써 회사의 실력과 위상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앞으로 플랜트 수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
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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