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3달러 이상 폭등하며 하루만에 다시 사상 최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23.69달러로 하루만에 3
두바이유의 급등세는 배럴당 130달러대까지 치솟은 국제유가의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 7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어제보다 배럴당 4.19달러나 뛴 133.1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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