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저축은행들이 소외 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저축은행협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사들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4차 총회를 갖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아태지역 저축은행들은 소외계층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제도권 금
이들 저축은행은 또 혁신적인 서민금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보와 모범사례의 공유 그리고 연수 교류의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아.태 지역 회원사간 현금 입출금기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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