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회사들의 서비스 기사가 각 가정의 에너지 낭비를 치료하는 첨병으로 나섭니다.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체의 A/S요원이 가정을 방문할 때 전자제품의 에너지절약 정보를 제공하는 '홈에너지 닥터'사업을 추진하기로
사업에 참여한 가전업체 A/S 요원은 만여명으로 이들은 오늘(22일)부터 올해말까지 매일 6만여 가구를 방문해 에너지절약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대한주택관리사협회도 아파트관리인들을 통해 주민들에게 에너지절약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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