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치수·이수·물류·관광 등이 모두 가능한 다목적용 대운하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국토부 대운하사업 준비단 정내삼 단장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단장은 "대운하 실체 공개는 민간사업 제안서가 제출되
정 단장은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조령터널을 뚫을지 여부는 지금 예단하기 어려우며, 내년 6월에 나올 연구 성과에 바탕을 두고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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