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석유공사에 5년 동안 19조원의 자금을 들여 하루 30만배럴 수준의 생산규모를 갖춘 석유개발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석유공사 대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석유공사의 자산은 9조4천억원에서 30조원으로, 기술인력은 5백명에서 2천5백명 수준이 되며 자주개발률은 당초 계획했던 18.1%에서 25%로 크게 늘어납니다.
또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구매력을 보유한 가스공사와 자원개발협력 MOU를 체결하고 상호 역량을 활용해 자원개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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