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 등 4개사의 자산운용업을 본허가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종합금융그룹인 라자드그룹이 국내에 설립한 회사이며, 에셋플러스자산운용과 IMM자산운용은 각각 투자자문사, 일임자문사에
엠플러스자산운용은 부동산신탁사인 대한토지신탁이 100% 출자한 부동산전문 자
산운용사입니다.
이번에 4개사의 본허가로 국내 자산운용사는 55개사로 늘어났으며, 외국인 지분율이 50% 이상인 외국계 자산운용사는 16개사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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