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을 조성해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사회봉사 300시간을 선고받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정 회장은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가 봉사
정 회장은 이에 앞서 어제(19일) 꽃동네를 방문해 봉사활동 요령 등을 담은 50여분 분량의 영상을 시청하고 봉사활동을 위한 사전 교육을 1시간 가량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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