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향상기인 엠씨스퀘어 제조업체로 유명한 (주)지오엠씨가 생산할 예정인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톱퍼'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와 의료기기 수출품 제조허가를 획득해 본격적인 생산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오엠씨가 본격적으로 생산에 착수한 통증치료기기 '페인스톱퍼'는 이미 이탈리아 7개 종합병원 등에서 2,000명이상의 통증환자들에 대한 임상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제품입니다.
'페인스톱퍼'에 대한 전세계 독점 생산 및 공급권을 가진 지오엠씨는 작년말부터 이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 수출하기 위해 식약청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오고 있었으며,
지오엠씨 메디컬사업부문 대표인 박용만전무는 "허가절차가 엄격한 식약청으로부터 최근 수출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전세계 약 400억달러 시장인 통증치료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이미 수출품 생산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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