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각종 지원을 받게 될 금융중심지가 연말에 지정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갖고 7월 초 지방자치단체들에 금융중심지 신청 지침과 평가 기준을 통지한 뒤 10월 말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뒤 금융중심지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울시는 여의도를, 부산시는 문현금융단지를 금융중심지로 지정받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과 인천경제자유구역 등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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