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투자로 악화된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천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유상증자와 강남 사옥 매각을 검토 중이지만 증자 규모나 매각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흥국생명은 지난 2007 회계연도 영업수익(매출)이 2조 4천4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3.3% 늘었지만 서브프라임 관련 상품에 투자했다 수백억 원대의 손실을 입으면서 순이익은 73.6% 줄어든 192억 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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