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국의 토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토양전자지도 '흙토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농진청은 이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노트북과 무선 인터넷을 통해 이를 시연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이번 행사에서 농업과학기술원은 첨단 GIS 기법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토양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재배작물 선택법과 시비처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시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