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과정에서 식품의 변질 가능성을 색깔 변화로 알려주는 스티커가 국내에 도입됩니다.GS리테일은 식품의 판매 기간과 보관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신선스티커 이오(eO)'를 도입해 모레(4일)부터 GS마트 고양점에서 신선도가 필요한 식품에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신선스티커 이오(eO)는 투명 필름 안에 인체에 해가 없는 유산균 젤을 넣어 만든 것으로, 신선함이 요구되는 식품의 포장 위에 부착돼 젤의 색깔 변화를 통해 식품의 신선도를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