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제29차 회의를 열고 IPTV 제공사업 신규 허가대상법인으로 KT와 LG데이콤, 하나로텔레콤 등 3개 사업자를 선정했습니다.이들 3개사와 함께 IPTV 제공사업의 허가를 신청했던 오픈IPTV는 재정적 능력 면에서 기준점수에 미달해 다음 달 이후 재신청을 해야 합니다.방송통신위원회는 허가대상법인이 허가관련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허가서를 교부할 예정이며, 10월부터는 IPTV 상용서비스가 시작될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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