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한국경제가 처한 위험은 대부분 대외적인 요인이지만 하강할 가능성이 크고 불안정한 국내정치도 경제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은 올해보다는 다소 높아진 4.3%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또, 국제 상품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져 왔고 소비자물가도 지난 6월 5.25%로 한국은행의 목표수준을 넘어섰다며 통화정책의 초점을 인플레이션 대처에 계속 둬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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