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모기지 관련 손실 증가에 따른 유동성 위축을 반영해 AIG의 장기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낮췄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무디스도 보도자료를 통해 유동성과 자금 사정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AIG의 선순위 무담보채권 등급을 'Aa3'에서 'A2'로 두 단계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밖에 피치도 AIG의 장기 IDR 등급을 'AA-'에서 'A'로 강등하면서 부정적 감시대상으로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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