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인프라 사업의 경기 하락기가 2년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기업 인수합병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모친인 고 명계춘 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계 경제가
또 "세계 경제에서 신흥시장의 중요성이 커졌고 신흥시장이 세계의 투자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면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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