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금융위기로 금융규제 완화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금융 규제완화와 민영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오늘(22일) 금융경영인 조찬강연에서 규제개혁을 통해 금융산업 내 경쟁과 자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전 위원장은 또 산업은행 민영화를 통해 기업·투자금융 중심의 선도은행 육성을 촉진시키는 것은 물론 금융산업의 재편을 촉진할 것이라며 10월 중 정기국회에 관련 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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