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국제유가는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와 수급상황 개선 등으로 배럴당 100달러 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4분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100달러 내외로 연평균 105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협의회는 경기침체에 따른 석유
하지만, 겨울철 수요가 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가능성이 있으며 예년에 비해 재고가 낮은 수준이라는 점 등에 따라 유가의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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