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4분기 국고채 발행을 예정보다 4조 원 줄인 13조 원 규모로 발행하겠다며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추가 축소도 검토하겠다고 밝혔
또한, 3년·5년물 채권의 발행비중을 높이고, 10·20년 발행비중을 낮춰 채권 인수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10월 중에 전년도 세계잉여금 등을 활용해 총 3조 원 규모의 국고채를 2회에 걸쳐 조기 상환해 수급상황 개선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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