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매각 등 하반기에 대형 M&A를 앞두고 대기업들이 앞다퉈 자금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중국 상하이 푸둥 금융지구에 보유하고 있는 4억 달러 상당의 상업용 고층건물인 포스플라자를 외국 펀드에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포스플라자는 포스코건설이 100% 지분을 보유
롯데그룹 계열사들도 최근 1조 원대 외자 확보에 나서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이를 제2롯데월드 건설 자금이나 하반기 매물로 나올 업체를 M&A 하기 위한 돈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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