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올해 보증공급액을 애초 10조 5천억 원에서 11조 원으로 5천억 원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보 진병화 이사장은 자금난을 겪는 기업 가운데 기술혁신기업과 정부의 R&D 과제를 수행한 기업 등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보증비율을 90%로 높여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진 이사장은 특히
이와 함께 올해 신규 보증 가운데 신보와 중복된 비율이 2.7%에 불과하다며, 중복 지원에 대한 우려가 대부분 해소됐다고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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