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과 시중은행들이 키코 거래로 인해 손실을 본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은행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금융위와 금감원, 시중은행 관계자들은 키코 피해 기업 등 중소기업 흑자도산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은행들은 기업의 회생 가능성을 기준으로 3-4단계로 선별한 뒤 우량기업에 대해 출자전환, 대출 지원이나 만기 연장, 보증 확대, 워크아웃 등의 방식을 논의했지만 구체적인 결론을 내리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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