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북서 암 정보서비스센터 로레인 샤크 박사팀은 의학전문지 'BMC Cancer'에서 영국의 4가지 암 환자 30만 명 이상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지역, 나이 등을 분석해 경제사회적 계층에 따라 암 종류별 발생위험이 달라진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영국 내 8개 암 등록협회에 등록된 자궁경부암과 폐암, 유방암, 흑색종 환자들의 정보를 통해 경제적 상태에 따른 암 종류별 발생률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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