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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모든 직원 나서 남아있는 '미사랑' 회수"
기사입력 2008-09-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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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8-09-29 10:36
해태제과는 멜라민이 검출된 것으로 발표된
미사랑 카스타드와 코코넛 제품 회수를 위해 전 직원이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해태제과는 현재 대부분 제품을 수거했지만, 아직 남아있을 수 있는 영세점포 등미거래처까지도 완전하게 거둬들이기 위해 3,500여 영업사원과 본사직원이 지역별로 제품 회수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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