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공무원의 정원과 보수가 동결됩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공무원의 정원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고 불가피한 인력 충원에 대해선 인력 재배치와 부처 간 정원 조정을 통해 충당
또, 지난해 2.5%, 올해 2.5% 수준으로 올랐던 공무원 보수는 외환 위기 이후 처음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정원과 임금 동결로 예산 5천80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이 돈을 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활 안정으로 돌린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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