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사람을 바꾼다든가 부총리직을 신설하면 복잡한 경제문제가 쉽게 풀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경제난이 심화되면서 일각에서 정부 경제팀 교체와 경
박 수석은 특히 경제부총리직 부활 주장과 관련해, 경제부총리가 있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면 금방이라도 하겠으나 예전에 경제부총리가 있었어도 외환위기가 있었고, 없을 때 아무 문제가 없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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