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들이 환율 폭등에 이달 말부터 해외여행 상품가격을 올립니다.
하나투어는 23일 출발하는 상품부터 동남아는 5만원, 중국과 일본은 10만 원 가량 올립니다.
모두투어는 24일 출
여행사들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하면서도 이번 조치로 가뜩이나 주는 해외여행객이 더 감소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3대 업체 외에 20위권 업체들도 잇따라 가격 인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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