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5.16달러 급락한 68.59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31일 배럴당 68.19달러를 기록한 이후 13개월 보름 만에 최저치입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배럴당 4.09 달러 내린 74.54달러로 마감했고, 브렌트유 선물 가격 역시 배럴당 3.73달러 하락한 70.80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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