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이상은 앞으로 1년간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이 더 나빠지리라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2%는 '경제 상황이 앞으로 1년간 더 나빠질
반면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30.2%,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대답은 17.8%에 그쳤습니다.
주택가격에 대한 전망은 응답자의 53.4%가 '더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은 14.6%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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