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로 에이즈와 C형간염 등에 감염된 사고가 지난 3년간 최대 42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은 최근 3년간 수혈 감염 의심보고 93건 중 C형간염 2건과 B형간염 1건은 수혈이 원인인
나머지 51건은 수혈로 인한 감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8건을 합쳐 지난 3년간 수혈로 인한 감염은 최대 42건에 이를 것이라고 임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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