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홈 네트워크 등 신사업과 에너지, 환경 등 미래사업 분야에 내년부터 벤처투자 재원의 40% 이상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와 디지털TV, 가전 등 기존 사업에는 벤처 투자의 50%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LG전자는 중기청과 조성한 250억 원 규모의 대중소기업협력 펀드, 300억 원 규모의 기술혁신 펀드 등 모두 600억 원의 투자 재원을 활용해 벤처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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