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열 KEA 부회장은 '2009 IT산업전망콘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올해 IT 수출은 1천431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10% 증가하고 내년에는 1천568억 달러로 9.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KEA는 분야별 내년 전망에서 휴대전화 단말기가 세계 경기둔화 영향으로, 평균 교체주기가 6개월 이상 길어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수출 증가율은 11.9%로 올해 증가율 27%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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