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에 따르면 경기침체에 따른 철강가격 하락과 감산 우려 속에서 원가절감과 조업혁신을 위해 조업현장의 첫 관문인 제선부 원료공장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근무체제 전환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원료공장 직원 206명은 이를 위해 한시적으로 교대근무자는 기존 4조 3교대에서 3조 3교대로 근무형태를 전환하고 1시간 조기출근과 상주근무자의 휴무일 비상근무 등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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