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천 127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10월 기업경기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11월 기업경기 실사지수, BSI는 6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달의 78에 비해 13포인트나 급락하면서 지난 98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업황전망 BSI가 100 미만이면 한 달 후의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좋게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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